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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대 초반 여성으로써 2014년도에 본원에 처음 내원하여 10년 동안 꾸준히 정기 검진을 받아온 환자입니다. 양쪽 유방 혹은 있었으나 사이즈는 작았고 2022년 정기검진 때 오른쪽 유방 유두 근처에 5mm 정도의 혹이 새로 생겨 조직검사 시행 결과 낭포성결절로 나와 꾸준한 검진을 잘 받아 왔습니다. 그러다가 2025년 2월 수년 만에 초음파 검사에서 조직검사 한 혹이 커지고 모양이 변하여 다시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안타깝게도 암 진단이 나왔습니다. 유방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꾸준한 정기검진이 중요합니다.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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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방암의 증상은 환자의 90%는 증상이 없거나
멍울이 클 경우 통증 없이 만져지는 경우입니다.
유방 촬영술(가슴을 눌러 찍는 엑스선 검사)로는
유방의 혹을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.
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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